절임배추 고르는 법 & 배추 잘 고르는 꿀팁 | 김장철 필수 가이드

김장철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배추죠 🤗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절임배추 고르는 법과 배추 잘 고르는 꿀팁을 공유해드릴게요.

절임배추, 사먹을까 직접 절일까?

요즘은 절임배추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요. 직접 절이는 수고를 덜 수 있고, 김장 초보도 쉽게 성공할 수 있거든요. 저도 몇 년째 절임배추를 사서 쓰는데, 확실히 손이 덜 갑니다 👍

👉 절임배추 고를 때 체크할 포인트 1) 줄기가 잘 절여져 유연하면서도 속은 아삭한지 2) 크기가 일정하고 잎이 무르지 않았는지 3) 살짝 맛봤을 때 짠맛이 은은하게 도는 정도인지

배추 잘 고르는 법 (생배추 기준)

• 속이 단단하고 묵직한 것 → 속이 꽉 찼다는 뜻이에요.
• 속잎이 연노랑빛 → 싱싱하고 잘 자란 배추의 특징.
• 겉잎이 싱싱한 것 → 너무 시든 건 피하세요.
• 너무 무거운 배추는 피하기 → 수분이 많아 쉽게 무를 수 있어요.

저는 장 보러 가면 꼭 밑동을 확인해요. 밑동이 단단하고 신선하게 잘린 배추가 오래가더라고요.

절임배추 보관 꿀팁

절임배추는 오래 두면 숨이 죽고 맛이 떨어져요. 가장 좋은 건 받자마자 바로 김장을 하는 것! 혹시 일정이 안 맞으면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. 그래도 1~2일 이내 사용이 가장 안전합니다.

마무리하며 😊

김장은 좋은 재료만 있으면 반은 성공이에요. 절임배추 잘 고르고, 배추만 제대로 고르면 정말 큰 걱정은 덜 수 있습니다. 여러분은 절임배추 쓰시나요, 직접 절이시나요? 👉 댓글로 경험담과 꿀팁을 같이 나눠주세요 🙌